관리보수와 국내외 지분법이익 증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미국과 싱가포르 등에 7개의 투자관리 종속회사를 둠. 2006년 4월 설립된 이래 VC투자조합 및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 등으로 약1조 7,335억원(해외 2,566억원, 국내 1조 4,769억원)의 재원을 누적 결성함. 바이오/헬스케어, 문화콘텐츠, Secondary등 다양한 분야에서 벤처캐피탈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음.
2024년 결산 기준 영업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17.3% 증가, 영업이익은 39.6% 증가, 당기순이익은 24.2% 증가. 투자조합의 성과보수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투자조합의 관리보수와 지분법이익, 운용투자주식의 국내외 지분법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남. 2023년 4월 국민연금, 산업은행 등을 LP로 하는 1,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함. 홍콩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중화권 투자 확대에 나설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