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사업 실적 성장에도 순손실 지속
1978년 설립하여 2002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2020년 9월 F&B사업 진출하여 프랜차이즈 브랜드 ‘꽃마름’ 운영중임. 2023년 4월 미디어 콘텐츠사업 위해 엔터파트너즈 사명변경하여 영화드라마 제작부터 콘서트공연까지 미디어 밸류 체인 구축하여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중임. OTT 산업발전에 발맞추어 다양한 미디어 제작을 통해 콘텐츠 수요에 대응하고 콘서트공연 사업은 K-POP 열기에 힘입어 안정된 실적을 선보임.
2023년 12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7% 감소, 영업손실은 11.9% 증가, 당기순손실은 27.1% 감소.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외 엔터 사업이 추가되면서 금형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했으나 전사 매출액은 축소되었고 원가율 악화로 대규모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지속됨. 글로벌 OTT 업체의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경쟁 가속화로 아시아 시장 진입의 교두보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